제주도 첫 여행 숙소는 지은 지 얼마 되지 않은 신화 월드 서머셋으로 정했어요 음... 전에 롯데호텔과 신라호텔을 갔었는데 저보다 나이가 많은 호텔형들이라 리모델링을 많이 하긴 했지만 그래도 오래된 느낌이 많이 있더라고요. 이번엔 새로 짓은 곳으로 한번 가보자는 와이프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신화 월드 서머셋 패밀리 스위트 온돌로 예약하고 출발~~~~ 관광지를 몇 군데 다니고 신화 월드로 왔을 때는 5시가 넘어 늦은 체크인을 했습니다. 로비에 있는 크리스마스트리 장식입니다. 화려하진 않지만 깔끔하니 이뻤어요 체크인을 마치고 숙소로 향했어요 저희가 묵을 숙소 건물입니다 숙소는 로비 건물 바로 옆에 있어서 주차를 다시 할 필요가 없이 짐만 챙겨서 가면 되더군요 아이가 있어 짐이 많았는데 배려 감사합니다~~ ..